# 홈팀 : 울란자크(1승)

울란자크는 EASL 일정 원정에서 알바르크 도쿄 상대로 84-69 승리를 기록했다. 몽골의 9회 리그 우승팀으로 강한 수비와 속공 중심의 전환 플레이에 강점이 있으며 대회를 통해 EASL 역사상 최초로 참가하는 몽골 팀이 되었으며 첫 경기에서 알바르크 도쿄를 완파하며 창단 첫 EASL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수비와 빠른 트랜지션으로 흐름을 장악했고 몽골 리그 파이널 MVP와 BCL 아시아 동부 MVP를 동시에 수상한 이언 밀러(SG-22득점)가 중요한 고비때 마다 득점과 스틸로 흐름을 주도한 경기. 센터 에페 오디기에는 경기 최다 25득점을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20세의 젊은 포워드 아즈바야르 알탕게렐은 85%의 야투 성공률 속에 16득점을 기록하며 양 팀 통틀어 최고인 +26의 플러스마이너스 지표를 남겼던 상황.

# 원정팀 : 뉴 타이베이 킹스(1승1패)

뉴 타이베이 킹스는 EASL 일정 원정에서 직전경기 원정에서 창원 LG 상대로 90-78 승리를 기록했으며 EASL 일정 홈에서 알바르크 도쿄 상대로 89-107 패배를 기록했다. 뉴 타이베이 킹스는 EASL 3시즌 연속 출전하게 되며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한 강호다. EASL 일정 첫 경기 알바르크 도쿄 상대로는 제러미 린(G)이 은퇴했고 창단 이후 4년간 지휘했던 라이언 마샨드 감독도 팀을 떠나게 되면서 변화가 많았던 탓에 다소 어수선한 경기력 속에 패배를 당했지만 2번째 경기 LG를 제압하며 기분전환에 성공한 상황. 창원LG 상대로는 제이든 가드너가 28득점으로 2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올렸고 리카이옌과 오스틴 데이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지원했으며 빠른 수비 전환과 외곽 효율로 경기 흐름을 끝까지 유지했다, 또한, 4쿼터에서 LG를 13득점으로 묶으며 완승을 기록한 상황.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 기록은 없다.

# 베팅추천

울란자크는 알바르크 도쿄를 상대로 84-69로 완승하며 EASL 데뷔전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언 밀러가 22득점으로 경기 흐름을 주도했고, 에페 오디기에는 25득점으로 골밑을 장악하며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했다. 또한 젊은 포워드 아즈바야르 알탕게렐이 높은 야투 성공률로 에너지를 더하며 팀 밸런스를 완성했다. 울란자크 승리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알바르크 도쿄 상대로 89-107 패배를 기록할 당시와는 다르게 이제는 새롭게 영입한 제이든 가드너와 숀디 브라운, 그리고 일본 리그에서 활약한 이가리 와타루(PG)가 팀에 녹아들었고 부상 선수들도 복귀해 힜다. 핸디캡 승부에서는 뉴 타이베이 킹스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울란자크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핸디캡 뉴 타이베이 킹스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