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팀 : BNK썸(정규시즌 19승11패, 2위)

BNK썸은 챔피언결정전 2차전 원정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55-49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8-41), 3점슛(6개 -7개), 턴오버(6-9)의 결과. 안혜지(16득점), 이이지마 사키(15득점), 이소희(11득점)가 고비때 마다 돌파에 의한 득점과 3점슛을 성공시킨 경기. 득점은 터지지 않았지만 박혜진(무득점)과 김소니아(7득점)가 수비와 리바운드 등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줬던 상황. 또한, 시리즈 2연승을 질주하게 되면서 우승 확률 100%(16/16)를 안고 홈으로 돌아왔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13승5패 성적.

# 홈팀 : 우리은행(정규시즌 21승9패, 1위)

우리은행은 팀의 에이스가 되는 김단비(15득점, 11리바운드)와 스나가와 나츠키(17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릿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의욕이 앞섰던 이명관, 박혜미, 심성영, 김예진은 결정적인 순간에 턴오버와 슛 미스가 많았고 김단비에게 더블팀 수비가 들어왔을때 나머지 선수들이 빈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움직임이 좋지 않았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12승5패 성적.

# 상대전 특징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는 BNK썸이 원정에서 55-49(전반전 30-29)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8-41), 3점슛(6개 -7개), 턴오버(6-9)의 결과.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는 BNK썸이 원정에서 53-47(전반전 23-32)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4-40), 3점슛(7개 -5개), 턴오버(6-9)의 결과.

정규시즌 두팀의 상대전은 3승3패 였다.

# 베팅추천

2차전 패배를 당했지만 감단비는 여전히 위력이 있었고 35분대 출전 시간을 소화한 감단비, 김예진, 이명관과 27분 1초를 뛴 스나가와 나츠키 이외에는 모두 19분 미만의 출전시간을 소화했다. 반면, BNK썸은 40분 풀타임을 소화한 안혜지, 이이지마 사키 포함 베스트 5가 모두 32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소화한 상황. 벼랑끝에 몰린 우리은행이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과 리바운드 참여에서 BNK썸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우리은행 핸디캡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승5패 구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