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팀 : 신한은행 에스버드

신한은행은 6연속 통합우승을 경험했던 최윤아 감독이 새롭게 팀의 지휘봉을 잡고서 새롭게 출발하게 되며 박신자 컵에서 리빌딩의 중심이 되는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한다. . 주축 가드 신지현(G)이 무릎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최이샘(F), 홍유순(F) 등 국가대표 자원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게 된다. 김진영(F)의 성장에 기대를 걸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쿼터로는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지명된 185cm 센터 미마 루이(C)와 가드 히라노 미츠키(G)를 보유하고 있다.

# 원정팀 : 덴소 아이리스

덴소 아이리스는 일본 리그 준우승팀으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에 강점이 있는 팀 이다. 강한 리바운드 장악력을 바탕으로 인사이드 싸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조직적인 세트 오펜스를 통해 경기 흐름을 통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비록 리그 정상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도쿄 올림픽 은메달 주역 슈팅가드 아카호 히마와리와 스몰포워드 아카호 사쿠라, 그리고 3x3 U23 세계선수권 금메달 멤버가 되는 나가타 모에(F)가 포진해 있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 기록은 없다.

# 베팅추천

신한은행은 최윤아 감독 체제에서 리빌딩을 본격화하며 젊은 자원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다만 주축 가드 신지현의 부상 공백이 크고 외국인 선수 경험이 부족한 아시아쿼터 미마 루이와 히라노 미츠키가 아직 WKBL 스타일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반면 덴소 아이리스는 아카호 자매를 중심으로 대표팀급 전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바운드와 세트오펜스에서 강점이 뚜렷하다. 국제 무대 경험과 완성도에서 차이가 있는 만큼 덴소 아이리스가 경기 주도권을 쥐고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덴소 아이리스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