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일 26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수원 KT 국내외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월드컵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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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13:11
● 울산 현대모비스 (2위)
후반기 출발이 좋지 않다. 5연승이 끊긴 첫 경기 상대는 SK전이었고,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소노에 패한 부분에는 석연치 않은 판정 변수도 있었다. 후반기 첫 패배도 절정의 흐름을 자랑하던 SK였다. 그러나 LG전 패배는 충격적이었다. 함지훈(F)이 빠졌지만 LG도 아셈 마레이(C), 유기상(G), 두경민(G)이 결장해 출혈은 LG가 더 심했다. 서명진(G)이 복귀했음에도 앞선이 힘을 쓰지 못했고, 에이스 이우석(G)은 3경기 연속 한 자릿수 득점에 묶였다. 함지훈이 빠진 후 더블 포스트에서의 스페이싱 활용이 어려워지며 신민석(F), 김준일(F), 장재석(C) 등 다양한 조합을 시도했지만 승리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반면 외국 선수들은 여전히 안정적이다. 숀 롱(F)은 직전 경기에서 부진했지만 게이지 프림(C)이 25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숀 롱도 득점은 부진했지만 리바운드는 11개를 잡았다. 평균적으로 30점-20리바운드를 책임지는 외국인 듀오가 건재해 모비스는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
● 수원 KT (5위)
다시 위기가 왔다. 시즌 초반에는 주요 선수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백업 선수들이 활약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강한 수비와 리바운드 장점이 돋보였다. 그러나 EASL 홍콩 원정 이후 1옵션 외국인 선수가 빠졌고, 이후 전체적인 경기력이 흔들리며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이 이어졌다. 부상자들이 복귀했지만 경기력 회복이 더디다.
레이션 해먼즈(F)는 복귀 후 3경기에서 평균 8.7점으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리바운드 기여도 줄었다. 팀의 중심이 흔들리면서 국내 선수들도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앞선에는 허훈(G)과 조엘 카굴랑안(G)이 있고 박지원(G)은 물론 최창진(G), 최진광(G)도 있다. 문정현(F), 문성곤(F), 한희원(F), 박준영(F) 등 공수 밸런스를 맞출 자원은 충분하다. 여전히 KT의 로스터는 호화롭다. 그러나 하윤기(C)의 꾸준함이 더 필요하고, 무엇보다 해먼즈가 평균 득점을 회복해야 반등할 수 있다.
● 결론
양 팀 모두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에 빠져 있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경기다. 현재로선 울산 현대모비스가 좀 더 나은 상황이다. 외국 선수들이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KT는 주득점원 해먼즈의 부진이 이어지며 공수 밸런스가 무너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득점력이 최근 감소했지만 KT 역시 다득점 경기를 펼치는 팀은 아니기에 부담이 크지 않다. 전체적으로 현대모비스가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 4줄 요약
[일반] 울산 현대모비스 승
[승5패] 울산 현대모비스 승
[핸디캡 / -4.5] 울산 현대모비스 승
[언더오버 / 154.5] 언더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본머스
리버풀
첼시
토트넘 홋스퍼
선덜랜드 


애스턴 빌라
에버턴
브렌트퍼드 
풀럼
리즈 유나이티드
번리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비야레알
아틀레티코
레알 베티스
에스파뇰
아틀레틱 빌바오
세비야
알라베스
바예카노
헤타페
오사수나
발렌시아
마요르카
셀타 데 비고
레알 소시에다드
지로나
바이에른 뮌헨
RB 라이프치히
슈투트가르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FC 쾰른
프랑크푸르트
TSG 호펜하임
우니온 베를린
프라이부르크
베르더 브레멘
아우크스부르크
상 파울리
볼프스부르크
마인츠 05
하이덴하임
묀헨글라트바흐
밀란
인테르 밀라노
나폴리
로마
볼로냐
코모
유벤투스
아탈란타
우디네세
라치오
칼리아리
토리노
파르마
레체
베로나
피오렌티나
제노아
올림피크 마르세유
파리 생제르맹
스트라스부르
랑스
올랭피크 리옹
릴
모나코
툴루즈
렌
니스
브레스트
오세르
낭트
르 아브르
앙제
LG
한화
SSG
삼성
NC
KT
롯데
KIA
두산
키움
필라델피아
뉴욕M
마이애미
애틀랜타
워싱턴
밀워키
시카고C
신시내티
세인트루이스
피츠버그
LAD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애리조나
콜로라도
토론토
뉴욕Y
보스턴
탬파베이
볼티모어
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
캔자스시티
미네소타
시카고W
시애틀
휴스턴
텍사스
LAA
한신
요코하마
요미우리
주니치
히로시마
야쿠르트
소프트뱅크
닛폰햄
오릭스
라쿠텐
세이부
지바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