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잉글랜드 챔피언쉽 밀월 FC 버밍엄시티 해외축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월드컵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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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16:09
✅EFL✅ 공수 전환 능력 클래스 차이로 흐름이 단숨에 뒤집힌다!
✅ 밀월
밀월은 4-2-3-1에서 빌드업의 시작을 센터백과 더블 볼란치에 두고, 롱볼보다 짧은 패스 네트워크를 통해 전진하는 스타일이다.
중앙 지역에서 수미·2선 미드필더가 삼각형을 만들며 압박을 피한 뒤, 곧바로 하프스페이스로 전환 패스를 찔러 넣는 구조가 공격의 출발점이다.
아지즈는 주로 측면에서 공을 받은 뒤 안쪽으로 파고들며 슈팅 각도와 패스 루트를 동시에 열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측면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아지즈의 움직임이 살아나면, 상대 풀백과 센터백 사이 공간이 계속 벌어져 뒷공간 침투를 준비하기가 한층 쉬워진다.
네글리는 2선 중앙에서 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이며 좁은 공간에서의 첫 터치와 패스로 템포를 조율해 주는 자원이다.
그가 등지고 공을 받아 수비 한 명을 끌어낸 뒤, 반대편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장면이 반복될수록 밀월의 짧은 패스 전개는 힘을 받는다.
랭스태프는 수비 라인과 미드필더 라인 사이를 오가며 채널을 파고드는 유형으로, 박스 안에서의 끝마무리와 침투 타이밍이 강점이다.
이 세 선수가 동시에 연계될 때, 중앙 탈압박 → 측면 혹은 하프스페이스 전개 → 박스 안 침투까지 이어지는 3단 구조가 만들어지며, 상대 입장에서는 어느 쪽을 먼저 막아야 할지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세트피스에서는 코너킥 상황마다 니어 포스트로 강하게 파고드는 러닝 점프와, 그 뒤에서 세컨볼을 노리는 인원 배치를 통해 득점 기대 장면을 반복적으로 만들어낸다.
특히 오늘 경기에서도 코너킥만 나오면 니어 포스트 쪽에서 한 번씩은 방향을 바꾸는 헤더가 나올 가능성이 높고, 이 장면이 누적될수록 밀월 쪽에 유리한 흐름이 만들어질 수 있다.
✅ 버밍엄시티
버밍엄시티는 4-4-1-1을 사용하며, 공격 시에는 2선과 1선이 연속적인 침투를 번갈아 가져가는 구조를 선호한다.
스텐스필드는 단순히 박스 안에만 머무르는 타깃형이 아니라, 측면과 중앙 채널을 오가며 공을 받아 전진하는 움직임이 좋은 공격수다.
그가 측면으로 빠져 나가 공을 소유하면, 뒷라인이 자연스럽게 끌려 나오고 그 사이를 두 번째 침투가 파고드는 패턴이 자주 나타난다.
로버츠는 개인 기량이 좋은 드리블러로, 측면 1대1 상황에서 상대 풀백을 흔들고 안쪽으로 접어들며 슈팅과 컷백을 모두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이 조합은 공격 전개 시에는 분명 무게감을 만들어 주지만, 라인을 올려 공격에 나섰다가 공을 잃는 순간에는 곧바로 역습에 노출되기 쉬운 구조를 동반한다.
중원에서 솔리스는 수비 라인 앞을 커버하며 1차 저지선을 형성하지만, 팀 합류 이후 동료들과의 간격 조율이 완전히 정리된 단계는 아니다.
그래서 볼을 잃었을 때 더블 볼란치처럼 넓게 커버해 주기보다는, 순간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쳐 움직이는 장면이 나와 중앙 통로가 텅 비는 구간이 생기기도 한다.
측면 풀백까지 동시에 올라가는 상황에서는, 측면 수비 복귀가 늦어지며 하프스페이스가 열리는 약점도 반복적으로 노출된다.
결국 전방에서 스텐스필드와 로버츠가 만들어 내는 순간 폭발력은 충분하지만, 90분 내내 조직적으로 라인을 유지하면서 버티는 데에는 아직 불안 요소가 남아 있는 팀이라고 볼 수 있다.
✅ 프리뷰
이 경기는 중앙 탈압박과 짧은 패스 전환에 강점을 가진 팀과, 개인 기량 기반의 전방 한 방에 의존하는 팀의 맞대결 구도다.
밀월은 수미와 2선이 좁은 간격을 유지하면서 짧게 공을 주고받은 뒤, 네글리와 아지즈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며 상대 블록을 흔드는 데 특화되어 있다.
이때 랭스태프가 수비 라인과 라인 사이를 찌르듯이 파고들면, 수비수들은 전진 압박과 라인 유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리게 된다.
버밍엄시티는 스텐스필드의 채널 침투와 로버츠의 1대1 돌파를 활용해 반격을 노릴 수 있지만, 라인을 올려 압박에 나서는 순간마다 뒤쪽 공간이 넓게 열리는 구조를 안고 있다.
솔리스가 수비 라인 앞을 커버해 주더라도, 전환 국면에서 순간적으로 위치 선정이 늦어지는 장면이 나오면 중앙에서의 압박 저항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반면 밀월은 더블 볼란치가 수비 라인 바로 앞을 보호해 주면서, 공을 빼앗긴 뒤에도 곧바로 재압박을 시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짧은 패스로 전개 속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앞서 나가는 상황에서는 굳이 무리하게 라인을 올리지 않고도 공 소유를 유지하며 경기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코너킥과 프리킥 상황에서 니어 포스트를 향해 날아 들어가는 러닝 점프 패턴은, 상대가 타이밍을 완벽히 맞추지 못하면 경기 내내 부담을 줄 만한 요소다.
버밍엄시티가 세트피스 수비에서 동선 정리가 매끄럽지 못한 장면을 몇 차례라도 보여준다면, 이 부분이 스코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결국 밀월의 짧은 패스 전개와 중앙 탈압박, 그리고 세트피스 완성도가 경기 전체 흐름을 조금씩 한쪽으로 기울게 만들 수 있는 포인트로 보인다.
✅ 핵심 포인트
⭕ 밀월은 짧은 패스 네트워크와 중앙 탈압박을 기반으로, 4-2-3-1 구조를 끝까지 유지하며 하프스페이스 침투 찬스를 반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 버밍엄시티는 스텐스필드와 로버츠의 개인 능력은 뛰어나지만, 솔리스 중심의 중원 밸런스와 전환 수비에서 미세한 헐거움이 남아 있는 상태다.
⭕ 세트피스와 중앙 전개 모두에서 더 조직적인 패턴을 가진 쪽이 밀월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득점 기대값은 서서히 밀월 쪽으로 쏠릴 가능성이 크다.
⚠️ 전술 구조, 전환 안정감, 세트피스 완성도를 모두 합쳐 보면 이번 경기는 밀월이 끊어낼 타이밍에 더 가까운 승부로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밀월 승 ⭐⭐⭐⭐ [강추]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밀월은 짧은 패스 전개와 중앙 탈압박을 통해 상대 압박을 흘려내고, 네글리·아지즈·랭스태프로 이어지는 공격 축을 활용해 박스 근처에서 꾸준히 찬스를 만들 수 있는 팀이다.
반면 버밍엄시티는 전방 개인기와 스피드에는 장점이 있지만, 중원 밸런스와 전환 수비에서 아직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단점이 있어 이런 유형의 상대를 만났을 때 경기 내내 부담을 안고 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전체적인 상성과 흐름을 고려하면, 이번 매치는 밀월이 짧은 패스와 세트피스를 앞세워 주도권과 결과를 동시에 가져갈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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