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7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해외축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월드컵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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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12:32
✅EPL✅ 주전 공격수가 대표팀에 차출된 XXX 팀 반대로 월급 몰빵 들어갑니다!
✅ 맨유
포메이션은 3-4-3이며, 맨유는 전방 압박 강도는 높지만 라인 간격 조율과 뒷라인 커버가 한 박자씩 늦게 따라붙는 구조적 불안이 분명한 팀이다.
무엇보다 주전 공격수 음뵈모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을 위해 대표팀에 차출되면서, 일정 기간 동안 팀 전력에서 완전히 이탈한 상태다.
음뵈모는 그동안 최전방에서 뒷공간을 파고드는 침투와 측면으로 빠져 나가는 움직임, 그리고 전방 압박의 1차 트리거 역할까지 동시에 맡아왔기 때문에, 그의 부재는 단순한 한 명 이탈이 아니라 공격 구조 전체의 축이 빠져나간 셈이다.
그래서 맨유는 음뵈모가 대표팀 소집으로 팀을 떠난 뒤, 마테우스 쿠냐를 중심 축으로 세우고 양측면과 2선 자원들의 침투 패턴을 다시 맞추는 과정에 있다.
마테우스 쿠냐는 활동량과 볼 운반에서는 강점이 있지만, 음뵈모처럼 수비 뒷공간을 계속 찢어주는 타입은 아니라서, 수비 라인을 깊게 밀어 넣는 압박감이 예전만큼 만들어지지 않는다.
마운트는 하프스페이스에서 연계와 침투를 오가며 빈 공간을 찾지만, 최전방에서 받아줄 확실한 에이스가 사라진 탓에 마지막 패스가 애매하게 끊기는 장면이 잦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역시 전진 패스와 키패스에서 여전히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지만, 패스의 종점이 되는 공격 축이 바뀌면서 패턴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인상이 강하다.
또한 최근 맨유는 전방 압박 타이밍은 과감한 반면, 뒷라인 커버와 세컨드 라인 복귀가 느려 터져 중원과 박스 앞 공간이 비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결국 주포를 네이션스컵에 내준 이후, 공격에서는 화력이 떨어지고 수비에서는 라인 밸런스가 깨지는 이중의 부담을 안고 경기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 뉴캐슬
포메이션은 4-3-3이며, 뉴캐슬은 단단한 수비 블록 위에 중원 장악과 빠른 전환을 얹어 흐름을 가져오는 스타일이다.
볼테마드는 전방에서 몸싸움과 연계를 겸비한 자원으로, 등지고 버티며 양측면과 2선으로 볼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묵직하게 수행한다.
고든은 좌측에서 스피드를 살려 수비 뒷공간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유형이라, 맨유처럼 뒷라인 커버가 느리고 세컨드 라인이 비는 팀에게는 상당히 까다로운 존재가 될 수 있다.
브루노 기마랑이스는 뉴캐슬 중원의 완전한 중심으로, 압박을 이겨내는 볼 키핑 능력과 전진 패스, 그리고 박스 앞에서의 인스텝 중거리 슈팅까지 모두 갖춘 에이스다.
그는 수비 시에는 라인 앞에서 커팅과 차단을 담당하고, 공격 전환 순간에는 빠르게 전방으로 전개하며 하프스페이스를 점령하는 역할로 경기 템포를 주도한다.
뉴캐슬은 수비 시 4-5-1 형태로 라인을 정리해 중앙 밀도를 높이고, 공격 시에는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중심으로 좌우 폭을 넓혀 상대의 세컨드 라인을 끌어낸 뒤, 박스 앞 공간을 노리는 패턴을 자주 사용한다.
특히 맨유처럼 전방 압박이 과감한 대신 뒷라인 복귀가 느린 팀을 만났을 때, 브루노 기마랑이스는 그 비어 있는 두 번째 줄을 빠르게 점령해 중거리 슈팅 각을 만들어내는 데 매우 능하다.
이런 구조 덕분에 뉴캐슬은 큰 볼 점유를 하지 않더라도, 효율적인 위치에서 슈팅 기회를 확보하는 팀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다.
✅ 프리뷰
이 경기는 네이션스컵 차출로 주포를 잃은 맨유와, 중원 밸런스로 승부를 보는 뉴캐슬의 맞대결이다.
맨유는 음뵈모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일정 기간 동안 주전 공격수를 통째로 빼앗긴 상태에서 리그 일정을 치르고 있다.
때문에 전방에서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과 전방 압박의 시작점, 세트피스에서의 타점까지 한꺼번에 빠지면서 전체 공격 기대값이 눈에 띄게 떨어진 흐름이다.
마테우스 쿠냐와 마운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라인 사이에서 연결을 시도하고 있지만, 그 연결의 끝에 서는 확실한 피니셔가 사라진 탓에, 빌드업과 찬스 메이킹은 있어도 마무리가 부족한 장면이 계속 쌓이고 있다.
반면 뉴캐슬은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중심으로 중원을 넓게 쓰며, 상대의 전방 압박을 한 번만 탈압박에 성공하면 곧바로 하프스페이스를 점령하는 구조를 이미 몸에 익힌 팀이다.
최근 맨유의 가장 큰 문제는 전방 압박과 뒷라인 커버 타이밍이 엇박자로 돌아가면서, 세컨드 라인이 자주 비고 박스 앞 공간이 텅 비는 장면이 반복된다는 점이다.
이 구간은 바로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가장 좋아하는 지점으로, 그가 이 공간을 빠르게 점령해 인스텝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는 순간, 경기 흐름은 한 번에 꺾일 수 있다.
고든이 측면에서 맨유의 느린 커버를 계속 흔들고, 볼테마드가 전방에서 버티며 시간을 벌어준다면, 뉴캐슬은 브루노 기마랑이스에게 박스 앞에서 슈팅 각을 만들어줄 수 있는 장면을 꾸준히 생산할 수 있다.
그래서 전반부터 맨유가 공격적으로 나선다 하더라도, 뒷라인 커버가 늦고 세컨드 라인 방어가 비는 패턴이 반복되면, 뉴캐슬의 중거리 한 방과 전환 상황에서의 효율성이 점점 더 위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크다.
더구나 맨유는 네이션스컵 차출로 인해 공격 로테이션 폭이 줄어든 만큼, 후반 들어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면 교체 카드에서도 뉴캐슬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택지가 제한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경기라는 이점 덕분에 맨유가 초반 분위기를 잠깐 끌어올릴 여지는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중원과 박스 앞에서의 완성도 차이가 서서히 드러날 수밖에 없다.
결국 공격의 축을 잃은 맨유와, 중원 에이스가 버티는 뉴캐슬의 구조적 대비를 놓고 보면, 이 경기는 뉴캐슬이 실리 있게 흐름을 잡고 결과까지 챙겨갈 가능성이 더 높은 매치업으로 보는 편이 합리적이다.
✅ 핵심 포인트
⭕ 맨유는 주전 공격수 음뵈모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표팀 차출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라, 뒷공간 침투와 전방 압박의 질, 세트피스 타점까지 동시에 떨어진 상태다.
⭕ 전방 압박은 거세지만 뒷라인 커버와 세컨드 라인 복귀가 느려 세컨드 공간이 자주 비는 맨유의 구조는,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전진 패스와 인스텝 중거리 슈팅에 최적화된 환경이다.
⭕ 중원 장악력, 전환 상황에서의 효율성, 그리고 교체 카드의 실리까지 감안하면 뉴캐슬이 경기 흐름과 최종 결과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 주포를 네이션스컵에 내주고도 압박 타이밍과 라인 밸런스를 아직 못 맞춘 맨유에게, 이 경기는 뉴캐슬 중원의 한 방에 흔들릴 가능성이 더 큰 승부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맨유 패 ⭐⭐⭐⭐ [강추]
[핸디] 핸디 패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이 경기는 이름값보다 구조와 흐름을 봐야 하는 매치업이다.
맨유는 네이션스컵 차출로 주포를 잃은 뒤, 공격 작업과 마무리 사이에서 공백이 분명해졌고, 전방 압박과 뒷라인 커버의 엇박자가 세컨드 라인 공간을 계속 노출시키고 있다.
반면 뉴캐슬은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중심으로 중원을 지배하며, 고든의 침투와 볼테마드의 버티는 움직임까지 더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승부의 무게중심은 원정팀 쪽으로 조금 더 기울어져 있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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