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일 09일 잉글랜드 챔피언쉽 셰필드 유나이티드 포츠머스 FC 해외축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월드컵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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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12:03
● 셰필드 유나이티드
공격력 저하가 뚜렷하다. 직전 헐 시티전에서 0-3으로 완패하며 득점력이 완전히 멈췄다. 브루스터(FW), 디아스(FW), 캐넌(FW) 등이 있지만, 결정력 문제로 인해 골이 쉽게 나오지 않고 있다. 핵심 공격수 무어(FW)의 부재는 더욱 뼈아프다. 무어는 제공권에서 강점을 보이며 1선에서 버텨주는 역할을 해왔지만, 그의 이탈로 인해 롱볼 중심의 공격이 어려워졌다. 상대 센터백 샤우네시(DF)와 아킨슨(DF)이 제공권에서 강점을 보이는 만큼, 공중볼 경합에서 밀릴 가능성이 크다. 중원에서 찬두리(MF)와 소자(MF)가 중심을 잡겠지만, 창의적인 전개 부족이 문제다. 또한, 수타르(DF)와 섀클턴(DF)의 부재로 인해 수비 라인 컨트롤도 불안정한 상태다. 상대가 역습 전술을 사용할 경우, 뒷공간이 쉽게 노출될 수 있다.
결장 명단: 무어(FW / ★★★★), 수타르(DF / ★★★), 섀클턴(DF / ★★)
● 포츠머스
최근 경기력이 들쭉날쭉하지만, 번리전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수비적으로 안정감을 찾았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공격진 누수가 심각하다. 주력 공격수 패디 레인(FW), 쿠시니 옝기(FW), 마크 오마호니(FW)가 모두 결장하며, 최전방에서 활용할 카드가 부족한 상태다. 측면에서는 머피(FW)와 랭(FW)가 돌파를 시도하겠지만, 최전방에서 마무리해 줄 선수가 부재해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포츠머스는 크로스를 활용한 패턴 플레이가 주된 공격 방식인데, 셰필드의 수비진이 제공권에서 상대적으로 강한 만큼 단조로운 공격 패턴이 막힐 확률이 높다. 중원에서는 포츠(MF)와 도젤(MF)이 컨트롤을 담당하지만, 상대의 강한 압박을 받으면 쉽게 밀리는 경향이 있다. 빠른 템포보다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하면서 상대 실수를 유도하는 전략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결장 명단: 레인(FW / ★★★), 옝기(FW / ★★), 오마호니(FW / ★★)
● 결론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양 팀 모두 공격진의 전력 누수가 심각해 다득점 경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포츠머스는 수비적으로 내려앉을 가능성이 크며, 공격진 누수로 인해 득점 기대치가 낮다. 결국 셰필드가 점유율을 쥐고 경기를 주도하겠지만, 공격력 저하로 인해 쉽게 골을 넣기는 어려울 수 있다. 언더(2.5)가 유력하며, 1-0 혹은 2-0 정도의 스코어가 예상된다.
● 베팅 제안
[일반 승/무/패] 셰필드 유나이티드 승
[핸디캡 / -1.0] 셰필드 유나이티드 승
[핸디캡 / -2.0] 무승부
[핸디캡 / -3.5] 포츠머스 승
[언더오버 / 2.5] 언더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본머스
토트넘 홋스퍼
첼시
선덜랜드 


애스턴 빌라
브렌트퍼드 
풀럼
에버턴
리즈 유나이티드
번리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비야레알
아틀레티코
레알 베티스
에스파뇰
헤타페
알라베스
바예카노
아틀레틱 빌바오
셀타 데 비고
세비야
레알 소시에다드
오사수나
마요르카
발렌시아
지로나
바이에른 뮌헨
RB 라이프치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슈투트가르트
레버쿠젠
TSG 호펜하임
FC 쾰른
프랑크푸르트
베르더 브레멘
우니온 베를린
프라이부르크
볼프스부르크
아우크스부르크
상 파울리
묀헨글라트바흐
마인츠 05
하이덴하임
나폴리
인테르 밀라노
밀란
로마
볼로냐
유벤투스
코모
우디네세
아탈란타
토리노
라치오
칼리아리
레체
파르마
베로나
피오렌티나
제노아
파리 생제르맹
올림피크 마르세유
랑스
릴
모나코
올랭피크 리옹
스트라스부르
니스
툴루즈
렌
르 아브르
브레스트
앙제
낭트
오세르
LG
한화
SSG
삼성
NC
KT
롯데
KIA
두산
키움
필라델피아
뉴욕M
마이애미
애틀랜타
워싱턴
밀워키
시카고C
신시내티
세인트루이스
피츠버그
LAD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애리조나
콜로라도
토론토
뉴욕Y
보스턴
탬파베이
볼티모어
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
캔자스시티
미네소타
시카고W
시애틀
휴스턴
텍사스
LAA
한신
요코하마
요미우리
주니치
히로시마
야쿠르트
소프트뱅크
닛폰햄
오릭스
라쿠텐
세이부
지바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