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5일 NPB 한신 요미우리 KBO/NPB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월드컵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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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13:26
선발 투수
한신 : 무라카미 쇼키(3승 1패 3.28)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히로시마와 홈 경기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무라카미는 좋을때의 모습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홈 경기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4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요미우리 상대 호조의 페이스를 복구하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요미우리 : 아카호시 유지(2승 2패 2.05)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8일 야쿠르트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아카호시는 금년 한 단계 더 발전한듯한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신 상대로 5일 홈에서 6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유독 코시엔만 가면 흔들리는 문제가 있던터라 이번 경기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선발 : 한신의 미세 우위
불펜진
한신 : 토미다 렌의 5이닝 2실점 이후 4이닝 무실점. 4명의 투수가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건 후지카와 감독이 노리는 전 투수의 승리조 공식이 서서히 빛을 발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다만 오요카와 마사키가 3연투를 한건 반성해야 할 부분. 이와사다 유타에게 2이닝을 맡기는게 좋았을 것이다.
요미우리 : 야마사키 이오리의 5이닝 무실점 투구 이후 4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4명의 투수가 잘 막아냈다. 리드를 잡는 순간부터 가동된 불펜 승리조는 확실하게 제 몫을 하는 중. 나카가와 코타가 계속 안정적인 투구를 해주는건 상당히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한신 : 오오누키 상대로 막혀 있다가 모리하라 코헤이를 공략하면서 모리시타 쇼타의 결승 2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렸다. 원정에서 중심 타선이 제 역할을 해준다는건 팀이 순항할수 있는 근거 중 하나. 4안타를 때려낸 톱타자 치카모토 코우지는 어느새 타율이 .326까지 올랐다.
요미우리 :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야나기 유야의 투구에 막혀있다가 8회말 터진 오오시로 타쿠미의 2점 홈런만이 유일한 득점이 되었다. 홈에서 기복이 심한건 이 팀의 고쳐지지 않는 약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원정 득점력이 조금 떨어진다는 것도 불안한 요소다.
타격 : 한신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한참 서로 분위기가 좋은 상태에서 전통의 일전이 시작된다. 그야말로 기세와 기세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을듯. 양 팀 모두 타격과 불펜의 안정감은 비슷한 수준이다. 결국 승부를 결정하는건 선발인데 문제는 지금의 무라카미가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아카호시 역시 코시엔만 가면 정말 애매해지는 투수라는 점이 변수다. 이번 시즌 한신은 홈에서 접전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 징크스를 털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요미우리가 접전 끝에 신승을 거둘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 4:3 요미우리 승리
승1패 : 1
언더 오버 : 오버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본머스
토트넘 홋스퍼
첼시
선덜랜드 


애스턴 빌라
브렌트퍼드 
풀럼
에버턴
리즈 유나이티드
번리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비야레알
아틀레티코
레알 베티스
에스파뇰
헤타페
알라베스
바예카노
아틀레틱 빌바오
셀타 데 비고
세비야
레알 소시에다드
오사수나
마요르카
발렌시아
지로나
바이에른 뮌헨
RB 라이프치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슈투트가르트
레버쿠젠
TSG 호펜하임
FC 쾰른
프랑크푸르트
베르더 브레멘
우니온 베를린
프라이부르크
볼프스부르크
아우크스부르크
상 파울리
묀헨글라트바흐
마인츠 05
하이덴하임
나폴리
인테르 밀라노
밀란
로마
볼로냐
유벤투스
코모
우디네세
아탈란타
토리노
라치오
칼리아리
레체
파르마
베로나
피오렌티나
제노아
파리 생제르맹
올림피크 마르세유
랑스
릴
모나코
올랭피크 리옹
스트라스부르
니스
툴루즈
렌
르 아브르
브레스트
앙제
낭트
오세르
LG
한화
SSG
삼성
NC
KT
롯데
KIA
두산
키움
필라델피아
뉴욕M
마이애미
애틀랜타
워싱턴
밀워키
시카고C
신시내티
세인트루이스
피츠버그
LAD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애리조나
콜로라도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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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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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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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휴스턴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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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요코하마
요미우리
주니치
히로시마
야쿠르트
소프트뱅크
닛폰햄
오릭스
라쿠텐
세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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